에덴 개장 소식에 와이프 연습 시켜주러 갔다 왔어요
올 시즌은 꼭 너비스턴을 마스터 시키겠다는 다짐으로
스파르타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턴 기본을 갈켜서 혼자 연습 시켜놓고 저도 연습하면서
간간히 봐주고 있었는데 리프트 올라가면서 와이프가 보이길래
잘 하나 지켜보고 있었습니다..참고로 슬로프 중앙으론 가지말고
사이드로 가서 연습하라 해뒀구요..
그 순간 한 떼거지가 와이프 쪽으로 가는데..
와이프 바로 옆에서 돌리고 뛰고ㅋㅋㅋ XX 발광을 하네요
덕분에 와이프 놀라서 토턴에서 역엣지로 뒷쩍하면서 뒤통수 랜딩을 하네요..
그리곤 한동안 못일어납디다...
그XX들은 뭐가 좋은지 엎어져있는 와이프 아래에서 모여 히히덕 거리구요
리프트 뛰어내릴뻔 했습니다
그상태로 안보일 때 까지 쳐다보다가 리프트 내리자마자 직활강 쐈어요
직활강 그대로 그XX들 모여있는데 쳐 버릴라고 했습니다
가서보니 와이프는 정신 차렸는지 내려가고 있더군요..
가서 물어보니 예상대로 놀라서 자빠졌다네요..헬멧 덕에 큰충격은 없구요..
저기요..에덴 이제 막 개장해서 베이직이랑 우라 밖에 안열어서
좁아터지는건 알겠는데
초보들 베이직에서 이제 막 턴배우고 있는데 그 옆에가서 돌리고 뛰고
그XX하면 막 우월감이 느껴집니까?
함만 더 내눈에 이딴 꼴 띄면
진짜 직활강으로 가서 볼링핀 처럼 처박아 줍니다
보험도 들었고 먹고 살만한 인간이니까
시원 하게 한따까리 해드릴게요
우월감이라기 보다는 생각이 없는 분들인 것 같네요. 바로 옆에서 그러는건 비매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