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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07:51:59 *.70.59.35
2016.12.12 07:56:42 *.70.1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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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08:32:39 *.251.21.68
집에 들어가시면 싸한 기분이 들거에요 아마 기분탓이니.....각오를...
2016.12.12 08:43:25 *.34.166.19
회사에서도 같은 맥락의 일로 언짢은적이 있었는데요..
제 성격인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될일을 이 핑계 저 핑계 만들어내는게 저는 제일 화가나요.
나를 소심한 사람만드는거같고, 거짓말 그 자체도 싫고
회사일에 치여 주말에 좀 보드타며 기분전환하고싶다한다면
가지말라하는 사람 없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6.12.12 08:51:33 *.70.14.171
2016.12.12 09:34:12 *.36.144.71
2016.12.12 08:50:41 *.247.100.36
2016.12.12 10:10:14 *.52.111.134
와이프 집에서 쉬라고 하고
아들둘 데리고 보드타러 나갑니다^^
갔다오면 고생 했다라는 소리도 듣고 ㅋㅋㅋㅋ
2016.12.12 10:40:18 *.170.180.211
전 겨울에만 출장이 급 늘어나지요 ㅎ
겨울철 내내 가족들 이동있을때 이외는 장비는 항상 넣어다닙니다 ㅎ
2016.12.12 10:51:38 *.32.78.218
한탄해보세요 힘들다.... 스트레스 해소할게 보드뿐이다 그러면 어느정도 이해해줄듯합니다
2016.12.12 10:56:58 *.141.42.50
진짜 결혼하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이게 현실인가요?! 전 결혼하기가 두렵다는..
2016.12.12 11:44:46 *.225.44.105
2016.12.12 14:04:51 *.223.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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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16:40:03 *.131.172.51
저는 여자인데요....진심 이해가 안가서 질문하는건데, 결혼 하면 왜 보드 타는걸 눈치 봐야해요? 보통의 부인들이 반대하거나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거잖아요...그게 상상이 안가는데...왜 그런건가요? 반대로 제가 결혼하고 남편이 보드를 못탄다면 그때 남편의 눈치를 봐야 할까요? ㅠ.ㅠ;;;;
2016.12.12 16:47:55 *.70.1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