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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 옆에 앉은 직원이 하루에 트름을 100번 이상하네요...
물론 입을 다물고 끄윽 하는데 이후숨을 쉴때정멀 코가 썩어버릴 거같네요...
일에 집중할땐안들리는데 어쩌다들리기 시작하면하루죙일 트림소리를 듣고사는데..하....미춰버릴거같아요...
거의 1년째인데...어떻게해야할까요??
일부러 트름하고난 다음에 인상을 쓰고 한숨을 쉬어보기도 하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그렇다고 생리현상인데 그걸 뭐라고하기도그렇고....지금도 헝글하다가 트름소리를 들어서급하게 글 올려 봅니다...
아!! 이글을 쓰는 중에도 또 소리와 썩은냄새를 발사하는군요....
솔직히 얘기하시는게.......
참고로 저희 신랑 직원분... 말할때마다 입냄새 너무 심해서... 참다참다...... 얘기했드랍니다.
술먹는 자리에서 기분나쁘게 듣지말라고....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한다... 하면서.... 치과를 한번 가보는게 어떠냐며 권했답니다.
본인은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그다음날 바로 치과갔답니다.
님도..... 혹시 위장병같은게 있을수있으니 병원진료 추천하면서.... 은근슬쩍 얘기해보세요..
혹시 속이불편해서 그렇게 트름을 하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듯.... 병원추천이 상대방 기분 안나쁘면서..... ㅋㅋㅋ
전 제 자리뒤에 코를 ....엄청 드시는분이 계신데 엄청 거슬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