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 목적지/사유를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는데... 실제 일부 대기업 및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그렇게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눈치 보이는 것은 여전하죠. 연차 사용, 정당한 권리인데 눈치보는 이런 "불편한 세상"은 언제쯤 변화할런지... 저는 참고로 휴가 때 "Refresh"라고만 적습니다. 모, 조책이 물으면 사실대로 얘기하거나 좀 둘러대거나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결재합니다.(시스템) 그리고 전날 내일 휴가에요라고만 한 번 더 상기시켜 드립니다.
개인사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