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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을 잘하고자 하는 아저씨 노땅 보더입니다~
좋다는 바인딩만 벌써 네개 째..
오른쪽 토 스트랩이 내려오면 꽉 조여져 있지 않고 조금 헐렁해지는게 싫어서..
유니온 컨택(1314), 컨택프로(1415), 플럭스DS(1516), 버튼 말라비타(1617-현재)
순서로 사용중입니다..
오늘 오전에 신상 말라비타 개시 했구요..
딱 생긴걸 보니 토스트랩이 말랑한 고무재질인게.. 너무 기대했는데..
이넘도 여전히 한두칸정도 풀려서 꽉 잡고 있지 못하네요..
고질병? 그런거 너무 싫어서 계속 바꾸는 중이구요..
이것도 계속 이러면 바꿔버릴 생각입니다..
근데 문제는.. 좋다는 바인딩 다 써보고 있는중인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해서요;;;
발이 좀 커서 그런건지..
이런 경우 해결 하셨던 방법들좀 알려주세요~
미치겠네요ㅠㅠ
발 280 이고.. 디럭스 디몬 사용중입니다..
말라비타 사이즈는 미듐이구요..
0506쯤에 롬 타가를 썼었는데.. 잡아주는 건 최고였는데..
롬 카타나로 바꿔야 하는건지.. 넘 고민 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ㅠ
동그라미안에 있는 부품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사용중에 뻑뻑해지면 채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눈이 들어가 엉겨거 원활하게 작동 안될때도 있구요
저부품은 원활한데 하시면
저게 물고있는 스트랩텅의 이빨갈림을 확인하세요
항상 채우는곳만 채우다보면 사용감에 따라 무뎌져서 텅이 살짝 풀리곤 합니다
대충 찾아보면 라챗만드는 회사가 몇개 안되는것 같더군요
그러니깐 이회사 저회사 부품으로 받아다 조립해서 만드는걸로 알아요
구조상으로도 큰차이도 없구요(스트랩텅 폭만 같으면 라챗에는 채워짐)
사용상에 저부붐을 물고있는 스프링이 약하거나 부러져도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첫째는 레귤러 보더의 경우 오른발을 채우는 과정에서 토스트랩이 정확하게 당겨지지 않은 겁니다.
애초부터 여유가 있었다는 거죠. 결합 후 오른발을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데크를 발로 살짝들고
뒤꿈치 방향으로 툭툭 쳐보고 다시 한번 조여 보세요.
둘째는 토스트랩이 처음의 위치에서 벗어나서 발등쪽으로 움직이는 경우 입니다. 토스트랩의 안쪽
재질이나 형태에 따라서 미끄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