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카빙 연습 중인 햇병아린데요
기본적으로 토에선 말리는 느낌이랑 리버운딩을 하는데엔
무리 없을 정도로 기울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떤 분들이 말하길 힐턴 할때 다리를 쭉 펴고
상체를 데크 가까이에 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웬걸 힐턴에서 안느껴지던 기울기와
리바운딩이 확 되면서 싸아아악 말리더라구요
그래서 힐턴에선 이렇게 하는거구나 싶어서 계속 연습하는데
허리가 계속 아프네요.. 보드를 5-6시간 타도 무리가 없었는데
무게중심 낮춘다고 상체를 살짝 굽어주고 힐턴할때
더 구부려줘서 그런거 같은데..
이게 맞는건가요??
그 전에 상체 세우고 무릎 굽혔을때는 베이직 카빙과
어느정도 기울기는 나왔는데 싸아아악 말리는 느낌까진 아니였거든요 ㅠㅠ
약간 혼란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