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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판은 아무거나 마구 붙이는 개념이구요
바인딩하고 부츠는 텔레마크라 통칭 합니다
크로스컨트리는 구조상 비슷한데 라이딩에는 딸리는 부분이있어 동네마실용처럼 운동삼아 산책 다니시는 분들이 쓰고
10여년전 외골격형태로 발등 주름부츠가 나오면서 기술적으로 많이 늘었고
눈밭위를 이동하는데는 가장 탁월한 장비라서 동계등산하고 합쳐지면서 북미나 일본쪽에선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비슷한 부츠+바인딩으로는 NTN이라하며 부츠 앞에 걸쇠로 채워지는거고
(윗사진이랑 아랫사진이랑 차이점중 가장 잘보이는 부분은...윗사진에 부츠는 오리 주걱턱처럼 나왔네요^^...요 사이즈는 세계공통)
(요 윗사진에 ntn부츠는 오리주걱턱이 없는대신....뭔가 바인딩은 알미늄 절삭가공....국내에서 사신다면 100만원단위)
뒷꿈치만 들리는 장비도 몇년전부터 많이 나오는 추세고
일반 스키처럼 그냥 붙어있다 이동시 발등에 주름은 없지만 뒷꿈치가 들리게 만든 장비도 나왔고
보통 크로스 컨트리 타시는분은 그냥 크로스컨트리 탄다고 하시고
NTN이나 텔레마크스키로 타시는분을 텔레마커라 통칭하고
뉴스쿨스키+텔레바인딩을 붙이신 분들은 프리힐러라 부릅니다
그리고 산악스키 그러는데 요부분은 국내 어떤 유저가 잘못만들어 붙인 이름이예요
북미쪽하고 일본쪽에서 유저들이 늘어나는 추세고
(노르웨이란 국가에서는 지명도 잇습니다....대략 150~200년 가까이되는 스키입니다)
유럽은 속도경기부터 별어 별 경기가 다 열리고잇고....동계쪽 갈라파고스같은 국가가 우리나라라서....
보급이 조금 느립니다....대신 카빙스키만큼은 국내가 탑입니다^^)
북미쪽에선 이미 단체를 만들어 동계올림픽에 넣을려고 엄청난 로비를 한다고 합니다
동계종목에 채택되면 첫 금메달을 가져갈 확율이 높아서 미국쪽에서 샤바샤바 한다고 들었어요
종목이구여 응용편은 바이에슬론
스키타며 사격하는 종목도 같은 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