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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스탭인을 2년정도 정보를 찾았고
제작년 말부터 사용했어요
요넥스보다는 부츠에 앵클스트랩이 없어서 발목을 쓰면서 몸무게를 실으면 얼마안가 무너집니다
대신 하고싶은 말은.....제가 가진 일반 바인딩에 부츠도 그보다는 내구성(발목접힘)이
조금은 더 가지만......92키로가 누르면 한달정도 주말만 타도 바로 접힙니다....
그래서 일반바인딩 라챗채우는 번거로움을 벗어나도 크게 차이는 없다고 느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일반부츠 소비자가격 90만원짜리르 샀어도.....2주간 신으니 발목이 접혀 있었거든요
제 기준에선 일반 보드용 소프트부츠는 어쩔수없는 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단지.....요넥스보다 좋다고 할수있는 부분은
k2부츠 뒷꿈치 걸쇠 부분이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설계되어 있어요...대신 조금더 무겁구요
스플릿보드용 바인딩은 따로 있구요
일반보드용 바인딩이 3년전부터인가 새로 나왔습니다(마우스형 바인딩이라고 칭합니다)
스플릿이랑 일반 보드랑은 기본적으로 틀리거든요.....
대신 일반 바인딩의 스트랩이 없어서....좀더쉽게 발목이 접히는건 사실입니다(시간적 문제이지....사용해보니 별차이 없습니다)
올해와 같이
k2 스탭인이 정식수입되지 않았을때
직구로 한참 고민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츠자체는 단단해서 버티기는 할텐데 오래는 못쓸것같아요
애초에 k2 스텝인은 split board 라고 해서 백컨트리나 파우더 보딩에 좀 더 최적화된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