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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며칠전이죠~
와이프와 처제 친구함께 4명이서 웰팍으로 갔습죠~
와이프는 스키, 처제는 보드 저도 보드 친구는 인라인스키~
서로 다 매칭은 안되었지만 제가 라이딩을 포기함으로 서로 속도는 비슷해졌죠
하지만 얻은건
펀라이딩이었습니다.
속도만 무섭게 즐기던 그전과는 달리 푹신한 눈에도 누워보고
사람없는슬롭에서 못해봤던 뻘짓도 해보고 옷에는 눈으로 쌓였는데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었습니다.
스키장을 함꼐가면 즐거운게 이거구나 싶을정도로요~
와이프와 처제가 잠시쉰다하여 친구랑 라이딩을 즐기는데 한번 라이딩에도 소리를 지를정도로 또 즐겁게 라이딩도 되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열심히 타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즐기는게 더 우선이라는걸 다시금 깨닳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즐겨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