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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자 이제 그리며 내려오는 초보입니다..
마침 마지막휴가가 남아서
원래회사특성상 12월은 못쓰는데 이번에
쓸수있는기회가 생겨서 다음주 월요일 썻는데요.
주변지인들은 휴가 맞추기 어려워서 혼자서 가려하는데
와 평일인데 사람도 없으니 대박좋겠다 싶은데..
한편으로 하 혼자라 외롭지 않으려나..
이런생각드네요..
처음 한번이 두렵지 한번 솔보하다보면... ㅋㅋ
그게 더 편할때도 있습니다.. 친구쉴때 같이 쉬어야하고 친구밥먹을때 같이 먹어야하고 친구 커피먹고싶다고 하면 같이 또 마셔줘야하고....... 난 더 타고 싶은데....
친구에게 끌려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땐 차라리 혼자가 났다 싶드라구요~
그래도 맘 맞는 친구와 열심히 타면 말할것없이 더 좋겠지만... 몇년 타본 견해로 보면.... 헝글에 활동하시는 분들만큼 열정이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드라구요! 헝글엔 이렇게 열혈보더분들이 많은데... 워째 제 주변엔 보드 타는 인간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그냥 보드 열심히타고오자!
설렁설렁타고오면 분명 후회한다!
생각하고 다녀오심 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