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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저희 가족도 감격스럽게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거기에다 이번 시즌은 예전과 달리 순수 주말보더가 되어서
더더욱 하루 하루가 간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지난 일요일 첫 주간 보딩 마지막에 한 번 더 타자며
서둘러 슬로프를 내려왔는데,
바로 눈앞에서 주간타임 마감이.....
은채는 막힌 게이트를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결국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더 간절해진 만큼 더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헝글 가족 여러분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일이 바빠서 예전만큼 자주 글을 남기지는 못하겠지만
틈 날 때마다 소소한 얘기 남기겠습니다. ^^;

Dinos

2016.12.13 20:06:37
*.197.17.222

헐... 부모님이 아니라 언니 오빠 처럼 보여요~ ㅠ


clous

2016.12.13 20:09:05
*.216.191.108

가리면 다 어려보입니다. 쿨럭~ -_-;

그믐별

2016.12.13 20:09:34
*.216.38.106

아버님 오랜만입니다ㅋ

은성이 키가 훌쩍 큰거 같네요ㄷㄷ;;

clous

2016.12.13 20:12:16
*.216.191.108

네. 오랜만입니다! 키는 이제 엄마랑 거의 같고,
발은 저보다 더 큰가봐요. ㄷㄷㄷ

aAgata

2016.12.13 20:18:12
*.178.225.6

아~ 은채 어째요....;;;;;


그나저나 은성의 민낯이 보고 싶다구요~~~ㅋ

clous

2016.12.13 20:22:36
*.216.191.108

다음에 오면 더 많이 타겠답니다. 은성이 이마엔 여드름이 만개했대요~ ㅋㅋ 어떻게 제 얼굴로 대신.... 응? -_-;

aAgata

2016.12.13 20:24:49
*.178.225.6

이마의 여드름은 애교죠...

저 또한 학창시절에 이마에만 여드름 투성였거든요...ㅎㅎ

글구

은채 넘 욕심부리다 다칠수 있으니깐 잘 조절해주세요...ㅎㅎ


마지막 줄은 못 본걸로....;;;;

또모찡

2016.12.13 20:35:05
*.62.222.151

안녕하세요 ㅋㅋ 오랜만이네요 ㅋㅋ애들 너무 많이 큰것같애요 ㅎㅎ 저에겐 역시나 부러운 가족상입미다

clous

2016.12.13 22:13:54
*.38.10.192

보이는 부분이야 많이 미화시킨거구요. 현실을 보시면 절대 부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꽃보더딸

2016.12.13 20:46:39
*.10.60.227

안전하고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clous

2016.12.13 22:14:32
*.38.10.192

네! 안전제일!

RoseDew™

2016.12.13 21:12:23
*.10.169.140

엄지 척!!! 올해는 웰팍 안오시나요?!

clous

2016.12.13 22:15:09
*.38.10.192

이슬님이 오크로 오시는 편이 더 빠를걸요? ㅎㅎ

구도사

2016.12.13 21:19:58
*.36.151.231

부럽습니다

clous

2016.12.13 22:15:51
*.38.10.192

고맙습니다. 근데 사실 별거 없어요. ^^;;

덜 잊혀진

2016.12.14 12:58:42
*.138.120.194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 인사 전하고 갑니다~. ^^

clous

2016.12.14 14:36:55
*.198.244.248

추천
1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자주 인사 못 드려서 송구합니다.
살아 있는 게 대단하다 싶어요. 하핫. ^^;;
즐겁고 안전하게 시즌 즐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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