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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9:38:48 *.216.38.106
두레 좋았죠.
예전에 심백 들어가서 복귀 셔틀 예약하는데 새벽2시반 셔틀이 있길래 예약했더니
원래 그 시간엔 셔틀이 없는데 시스템 오류로 예약된거라고 하더니
버스한대를 통채로 내어주더군요ㅋ 저까지 3명인가 타고 갔네요ㅋㅋㅋ
2016.12.14 11:11:44 *.216.83.66
전 두레가 정말 싫었습니다.
근 10년간 타본 셔틀 버스들 중에... 기사님들 운전이 대체적으로 거칠었어요
그 덕에 빨리 도착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타고 있는 내내 불안해서 전 진짜 별로 였습니다.
독점이라고 운영도 좀 제멋대로 였고....전화해서 뭐라고 해도 콧방귀도 안꼈습니다.
우겨넣는건 그 때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 없는거 같이 느껴지구요.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전 두레가 눈꼽만큼도 그립지 않습니다.
2016.12.14 11:21:52 *.11.39.170
작년에 오크밸리가 제로쿨이었는데, 이번에 두레로 바뀌었더군요...
제로쿨이 휘팍으로 갔군요;;;;
2016.12.14 11:58:07 *.39.80.163
그러게요;; 크날두님 말처럼 작년 오크가 제로쿨이었는데 두레로 바꼇는데 휘팍이 제로쿨을 데려갔군요;;
두레 좋았죠.
예전에 심백 들어가서 복귀 셔틀 예약하는데 새벽2시반 셔틀이 있길래 예약했더니
원래 그 시간엔 셔틀이 없는데 시스템 오류로 예약된거라고 하더니
버스한대를 통채로 내어주더군요ㅋ 저까지 3명인가 타고 갔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