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자차 휠 크랙과 타이어 크랙으로 인해
휠4짝 타이어 4짝 전부교체..
이후 2주 뒤 편도 2차선 도로 80km 정속주행중 주유소에서 갑자기튀어나온 김여사님을 피하다가 가드레일 간신히 부딪히지 않고 무슨영화에서처럼 시뿌연 연기와 함께 힘차게 1바퀴 반 스핀.. 뒷바퀴타이어 비정상마모와 함께 찢어짐 발생.. 보험처리로 다시 타이어 4짝 교체...
3주전 토요일 웰팍 가는길에 브레이크 밀림현상으로 경미한 접촉사고 발생.. 보험처리
다음날 일요일 라이딩중에 다른 라이더 한분과 슬로프에서접촉사고.. 다행히 큰 문제없이 마무리는 하였지만 이후 사람많은 곳은 나도모르게 멈추고 낙엽으로내려오게됨..
지난주 토요일 새벽 금욜 심철 타고 돌아오는길에
말고 안되는 크기의 쇳덩이가 좌측 뒷바퀴를 파고 틀어 타이어 파손... 왕복 8차선의 산업도로 한가운데서 벌어진 일이라 공기압 다빠지기전에 안전
지대로 옮기면서 타이어 옆부분도 가쓸리고... 또 교체...
주변에서 그정도 일이있으면 차 바꿔야하는거아니냐고하는데..
지금까지 사람과 관련된 일이나 사고능 없었기에..ㅎㅎㅎㅎ
그나마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17년은 무탈했으면 좋겠네요
연말액땜이 어마무시하네요..
전 전에 타던차가 6개월사이에 뒤에서만 두번 쾅 당해서.... 한번만더 사고나면 바꿔야지 하고 바로 사고나서 바꿧는대...
자기한태 안맞는 차가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