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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이고.. 4월에 이월로 구매해서 요번에 딱 2번 출격했습니다.
f4.0이랑 번갈아가며 출격하다 이놈을 방출하기로 결심, 구매예약까지 받아놓은 상태였는데
저 뒤늦게 발견한 스크래치들 때문에 예약취소 당했습니다 ㅡ.ㅡ;;;
어떻게 2번 출격했는데 저렇게 될수 있는거죠.. 1년 신은 f4.0도 멀쩡한데 말이죠..
수입사는 전화도 안받고.. 답답하네요.. 수입사 연결되면 어떻게 처리하는게 현명할까요??
하늘에 맹세컨데 정말 2번 출격했습니다..
탈론은 저 부분이 잘 찢어집니다. 그런데 찢어진 속을 보면 다른 내장제가 들어 있습니다. 수지인지 인조가죽인지는 확실치 않고 그 위로 망사가 덮혀있습니다. 저기가 손상갔다고 부츠가 뚫리는 건 아니구요. 한두번에 손상이 가는게 황당하시겠지만 제 탈론은 아주 너덜너덜합니다. 저 제품만의 결함이 아니라 그냥 제품이 그렇다는거죠. 스케이팅하면서 날을 찍으면 어느 부츠나 손상이 가지만 탈론은 좀 심한편이구요. 아무래도 자사의 인업고 방식에 맞춰진 부츠가 바인딩안으로 쏙 잘들어가게 이음새 없이 만든 구조에 마감을 패브릭으로 따로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케이팅 하셨나요?
엣지에 찍힌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