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치여 정신없이 일하다
점심시간에 자유게시판에 "덜 잊혀진"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루비스타☆ 님의 나눔 감사글이더군요
그 글을 읽고 아차! 했습니다, 저한테도 나눔을 해주셨는데! 제가 깜빡하고
회사 택배실에서 수령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요.
뒤늦게 수령을 하여 나눔을 확인해보니 너무나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정성이 담겨진 나눔 이더군요
무주에서 따숩게 마실 수 있는 커피와 핫초코
요새 심해진듯한 M자 탈모를 완화시켜줄 어성초비누
리프트에서 나눠 바를 립밤
그리고 무주 솔보딩 하시는분들과 나눠 먹고픈 호올스 허니레몬
전부 너무 감사합니다 루비스타☆ 님
남은 2016년 안보하시구 2017년에 대박터지시길 기원합니다.
P.S 무주 오시면서 연락주시면 맛나는거 대접할게유
포장 뜯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개별 포장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