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파주랑 양주에 출장 잡혔었는데 파주는 이틀 일하고 양주는 내일 겁나 춥다고해서 공사가 급 중단되서 이틀 쉬게 됐어요 ^^
보드 못타서 우울해있는 마눌에게 전화하고 집에 오자마자 급히 옷가지 챙겨서 지금 하욘왔는데 생각보다 눈은 안쌓였네요
이번시즌 스키장을 못 갈것 같아서 옥양이랑 케양 등등 장비 다 팔아버려서 렌탈덱 빌렸는데 브랜드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렌탈덱쳐다보고 있으니 너무 슬퍼요
제가 우울해 하니깐 마눌이 담시즌에 좋은넘으로 사준답니다 ㅠㅠ
얼마나 좋은걸 사줄지... 옥양이 몸값알면 쌍욕 나올건데 ㅋㅋ
헝글님들 아름다운밤 되세요 전 내일 땡보갑니다 뿅~~~
땡보 때문에 비추 누를뻔한 직딩입니다 ㅠㅠ
다치지 마시고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