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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셋백은 데크가 앞뒤로 길이를 대서 정중앙선과 인서트홀 사이의 중앙선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보통 데크는 인서트홀 차이가 2cm니 뒷발만 뒤로 옮기면 인서트홀 사이의 중앙선이 1cm 밀리게 됩니다.
스탠스 52
바인딩 중간_________________________중앙선_________________________바인딩 중간
26cm 26cm
스탠스 54
바인딩 중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중앙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바인딩 중간
26cm +1cm 27cm
결론은 스탠스 54를 만드시면 셋백 50mm + 10mm 해서 60mm가 되는거죠.
저는 이런 경우엔 두 가지 다 해봤습니다. 셋백을 조금 더 주더라도 스탠스 54 완성! 혹은 셋백을 지켜주고 52 스탠스 타보기! 결론은 스탠스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타고 있습니다. 셋백 차이가 물론 실감나긴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고 포지션의 차이로 쉽게 극복이 되고 셋백이 더해지면서 유리한것도 있더라구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요)
뒷발을 밀어도 셋백은 안변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