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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울고불고 붙잡으니
생각할시간을 갖자며 연락주겠다하고 절차단한남자..
오늘 헤어지자연락오더니 바로차단당했어요..
찾아가서 만나서얘기하니 새여자가 생겼다네요.. 일주일도안되서!
500일을 넘게 매일만났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마음이바뀌죠?
남자들마음을 알수가없네요ㅠㅠ
내일부터 살아가는게 정말 지옥일거에요..
빨리잊는법 아시는분없나요..흑
엮인글 :

v표도리v

2016.12.15 19:17:30
*.100.110.156

얼핏봐서 20대 분이신듯 한데... 아니면 죄송하구요 ^^;; 아직 살아갈 날이 엄청 많자나요.. 세상의 반이 남잔데.. 또리님한테 충성할 남자분 없겠습니까 ㅎㅎ..

힘내세요 . 정말 사람에게 치유받고 싶으시면.. 저희 시즌방에 정말 착하고 좋은 형님 한분 계십니다.. 30대 초반이고..ㅎ

웃자고 하는 소리구요 ^^ 기회되면 웰팍에서 차한잔 하시죠 ^^

또리또리해

2016.12.15 19:34:10
*.33.165.101

네 감사합니다ㅠㅠ흑

v표도리v

2016.12.15 20:10:54
*.100.110.156

힘내세요^^.. antino85 <<카톡 아이디 입니다 웰팍에서 시간맞아지면 차한잔 하시고 슬롭을 썰로 가시죠^^

날으는멸취

2016.12.15 21:13:11
*.223.39.88

토닥토닥.
지금은 힘드셔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별것 아닐꺼에요.
슬퍼할 시간 보다는
즐겁게 보드타야할 시간 입니다.

엄마는요리중

2016.12.15 21:14:27
*.148.44.149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잊게 될꺼고 또 좋은 사람 만나실꺼에요~^^

깜냥깜장

2016.12.15 22:15:45
*.237.25.52

저는 평생 혼자 살아요. ^^.

거 별거 아닙니다. 싸랑. ㅎㅎㅎ.

초보큰돼지보더

2016.12.15 23:01:59
*.111.25.51

지우개로 널지울수만 있다면..

천상비

2016.12.15 23:02:26
*.36.145.106

빨리 잊는법은 님이 그 남자분 얼마나 좋아했냐는거에 달렸겠죠 한가지 확실산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거지만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과
미련가져봤자 님만 마음 아플겁니다.
떠나간 사람은 빨리 잊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밋러버

2016.12.16 09:49:19
*.62.229.72

시즌엔 연애하는거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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