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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모레 오십을 바라보는 제가 미쳤나봅니다
10년잘타던 프리데크에서 마지막불사르겠다고 헤머데크 3회타고 후회일보직전입니다 제발 모든지적 안고갈께요 고수님들의 지적부탁드립니다
솔로 직딩보더의 한계일까요...스텐스 52 각도 39 15 입니다
http://youtu.be/Qea3G7VN8IU
https://youtu.be/Qea3G7VN8IU
적나라하게 적어보아요
1. 기본자세(전향라이딩) 연습필요
2. 앵귤레이션 부족
3. 턴 진입시점 상이(특히 토턴 진입시)
우선 햄머헤드 보드는 정답은 없지만 전향 자세 기준으로 뒷 무릎으로 데크의 테일을 누르고 상체를 진행방향으로 눌러 노즈를 누르는 자세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고 지상에서 연습 많이 하세요
앵귤은 기본자세에서 무릎을 눌러 턴의 정점에서 옆 방향으로 하중을 주어야 하는데 이게 부족함이 보입니다
타이밍은 토에서 힐로 가듯이 엣지체인지후 데크를 보내면서 기다린 후에 하중을 주어야 하는데 토턴 진입시는 엣지체인지의 발법도 힐로 갈 때와 틀리고 타이밍도 틀립니다.
우선 잘 타시는 분 강습을 추천드리고 순서는
1. 기본자세 정립 및 지상연습 등
2. 하중을 주는 방법 연습(앵귤레이션)
3. 타이밍 앤 코디네이션 등을
추천드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선과 상체를 진행방향으로 조금 더 여시고
엣지체인지 동작을 조금 더 과감하게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시선이 약간 덜 열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힐턴때는 힐턴의 시선 및 동선에 집중하시고
토턴때도 마찬가지로 그 턴의 엣지에
집중하면서
옆으로 가는 힘을 극대화 시키시고
엣지체인지 동작을 신속하게 함으로써
다음 턴 진입을 한박자 일찍 .
엣지를 올린다가 아닌, 엣지를 미리 걸어놓는다
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이거 너무 과한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야
영상으로 보기에 '괜찮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