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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더에서 이번 시즌에 첫 장비. 첫 시즌권을 지른 초보 보더 입니다.
관광보더 당시 뒷발차기로 중급을 겨우 내려오는 실력에서.
올해 시즌 시작
1. 2년만에 하이원 첫 보딩(초중급 슬로프)
-> 오른쪽 허벅지 터질듯한 고통
2. 용평 핑크 슬로프
-> 게하에서 만난 보더분께서 감사하게도 원포. 자세 교정을 해주셔서 낙옆 후 베이직턴부터 다시 연습
토턴이 불안정해서 집중 연습
이틀 연속 베이직턴 연습 이후 너비스턴 동영상 보고 연습
프레스를 주는 느낌적 느낌 후 카빙 흉내 내기 시작..
카빙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일단 흉내만 내는 수준
3. 에덴 솔보딩
솔보딩 시작..
슬슬 지겨워짐 -> 계속된 연습(베이직. 너비스) 지겨움
->카빙을 제대로 하는건지도 모르고 흉내만 내다가 넘어지니
재미를 잃어감
4. 에덴 펀보딩(역시 친구랑 같이 타야 제맛)
슬슬 연습에 지치고
실력이 느는건지 아닌지 모를때에
친구들과 펀보딩!!
베이직에선 그라운드 트릭(점프. 회전) 흉내도 내보고
우라노스에선 나름 라이딩? 도 해보니
즐거운 보딩이 다시 시작됨!! ㅎㅎ
5. 결론 : 역시 보딩은 펀보딩이 최고
카빙 도전은 잠시 미루고 구피로
베이직.너비스턴 연습할 목표를 잡으니
얼른 다시 또 가고 싶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