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에 맞게 구비하심이 맞습니다.. 어차피 쓰다보면 또 장비병 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츠는 새거 신어보고 사시고

데크나 바인딩은 자금에 맞게 구매하세요.. 중고도 괜찮은거 많이 올라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저의 경우는 전문 지식이 없으니 장비의 궁합을 위해  같은 메이커의 부츠, 바인딩, 데크를 구입했습니다. 

(세트도 괜찮겠죠.)

다만, 눈밥이 좀 올라가면 지름신이 와요.(실력과 관계없이.) 

만약, 제가 초보분들에게 추천한다면

헝글에서 인증된 올라운드 데크 + 상급 바인딩 + 상급 부츠를 사겠습니다.

(웬만한 열정 없으면 이것만으로 5년 이상은 거뜬이 탈 수 있고 웬만한 지름신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후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라이딩용, 트릭용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겠지만

올라운드 장비들은 팔지않고 계속 가져갈 수 있을듯 합니다. 

제일 무난한 조합이 오피셜+퀀텀+말라뮤트 인거같은..

지금 실력이 어느정도 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의 표현대로 입문자 라고 한다면

새장비를 구입하는 것 보다 중고장비를 구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입문 단계에서 나의 라이딩 스타일이 이렇고, 추구하는 방향이 어떻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보드를 탈것이고, 어떻게 타는게 재미있고 이런게 명확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데크 바인딩 세트는 중고로 "막데크 세트"를 구매하셔서 타시고,

부츠는 1~2시즌 신으면 늘어나는게 일반적이니까 샵에 가셔서 가격 적당한 부츠 이월상품으로 구매 하셔서 입문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데크는 정캠버로 입문하시는게 무난하실것 같습니다.

막데크세트 10만원 내외면 상태 괜찮은것들 사실 수 있으실테고

부츠 이월 상품으로 구매하시면 20~30만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한시즌 정도 열심히 타 보신 이후에 장비 업글 하시면 될것 같네요

부츠는 무조건 샵가서 신어보시고 30만 아래로 이월 알아보시면 좋은거 구합니다.

데크+바인딩은 중x나라나 장터에서 30~40 잡으시면 적당할듯합니다.

링크걸어주면 여기분들이 감정(?)해 주실듯...

잘 고려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