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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밸리 개장하고 개장빵으로 오피셜로 감 잡고
다음날 데페TI 출동 .
턴도 안되고 무한 자빠링에 앞에 사람 피한다고 정신없고 뒤에사람 신경쓴다고 정신없고
데크는 겁나 단단해서 무슨 철판떼기 같아서 컨트롤도 안되고 데크 부셔버리고 싶었고 ...
그리고 일주일 뒤 오늘 다시 출격 했습니다 ! ㅎ
처음부터 잘 하는사람이 어딨겠냐는 헝보님의 응원에 힘입어 !!! ㅎ
금요일 13시 땡보 고고 !! ㅎ
역시 평일 오전은 사람 없어서 좋네요 !! ㅎ
아직 겁이 많아서 처음에는 잘 안됐지만 타면 탈수록 오 ... 이게 해머데크 구나 !
하며 매력을 느꼈습니다 !
처음에 철판같아서 뭐 데크가 이래 ?
했는데 타면 탈수록 아 이렇게 단단해서 안털리고 잘 잡아주는구나 ? 라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
우라누스 상단은 설질이 좋았는데 하단은 감자밭에 얼음이었는데 단단한 데페Ti가 쫙 잡아주는 !!
아직 자세는 쓰레기 지만 ...ㅜ
그래도 오늘은 데페의 매력을 조금 느낀것 같아요 !! ㅎㅎ
역시 처음 타보고 판단하는건 저의 실수 였습니다 !! ㅎ
에덴 사우나 가서 2시간 버티고 19시타임 한번 더 탈까 고민하다 ... 내일을 기약하며 내려왔네요 ㅎ
타면 탈수록 더 적응되겠죠 !! ㅎ
그럼 다들 안보 하세요 !! ㅎ
적응할만 한가 보네요... ^^ 프로토 철판때기 타고 식겁하고 바로 팔았는데 좀 더 타볼걸 그랬나 봅니다. 아직 올시즌 헤머 타보지는 않았지만 161 트러스트보다 158 케슬러가 왠지 더 만만해 보이는게 길이에서 오는 자신감이 있는거 같아요.. ^^ 물론 타봐야지 알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