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에 무주를 갔는데
올시즌 5번째였습니다
처음느껴보는설질....
너비스 연습중인데 너무 잘되는거에요
와 그 동안 슬러쉬와 빙판에서만 타다가 파우더같은곳에서 타니까
턴이잘되는게 너무 신기해서 기분이 너무좋아서 막 타고있는데
넘어지면서 무릎을 찍었습니다... 너무아프네요 ㅜ
이전부터 축적된 데미지가 너무커서 몇번못타고 복귀했습니다
인대손상같은건 아니고 타박상인데 양무릎에 멍이....흑흑
보호대를 바꿔야하나...ㅜ
아무래도 올 시즌 병원 한 번 갈거같네요
보호대 진짜 중요합니다
인터넷에서 싸구려 쓰다 괜찮은걸로 바꿔보니 정말 하늘과 땅 그이상차이네요
보호대에 믿음이 가야 좀더 과감히 움직일수 있어서 실력도 쑥쑥 크니깐 꼭 보호대는 좋은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