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오후 시간대 그늘진 슬로프가 왜이리 무섭죠 ㅠ 저만그런지 ...
숏턴치며 둔턱에서 날아라슈퍼보드 외쳤던 난 어디갔는지 ㅋ
매년 기필코 아카호리히로유키처럼 탈수있을거란 희망에 장비도 계속 바꿔가며 동영상보며 이미지트레이닝도하지만 여전히 내자세는 보드2년차ㅠ
6년에 시간이 지난 그동안 스키장 갖다준돈 보드장비 구입한돈이 지금생각해보면 참...시간을버린것같아서 왕초보분들이 이글을보시면 반드시 어느정도 턴되면 장비살돈으로 강습을 받으라고 권하고싶네요
또는 아는형을 잘만든가 ㅋ
너무내자신을믿고 독학하다보면 매년 연말정산 하는것처럼 자세도 헷갈리고 작년 해놨던거 몸이 기억을 못하는것같해요
지금와서 강습받긴 그렇고 친구랑 웃으며 타는게 최고라생각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지금도 히로유키 동영상을 보고있네요 ㅋ 독학보더의 숙명인듯 ㅋ
35이면 겁없을나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