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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06:01:34 *.155.50.156
일단 질문글인거 같으니 탑승.. 정설차가 지나가면서 얼음을 깰 때 부숴지는 조각이라고 알고있어요.
2016.12.19 14:51:33 *.204.112.142
낮에 녹으면서 수분을 많이 가지고 뭉쳐진 눈 덩어리들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덩어리 채로 얼게 되어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냅두면 녹고 얼고를 반복하면서 주변에 있던 눈들이랑 합쳐지면서 엄청나게 큰 얼음덩어리가 되기도 하죠
탑승요~
2016.12.21 10:35:02 *.96.183.173
정설차 파쇄 문제인지 아니면 녹아서 단순 얼음이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비가온 후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다음날은 두말할 것 없이 감자밭이더군요... 심한날은 감자수준을 벗어나 호박고구마 수준인 경우도 보았습니다.
2016.12.27 14:01:06 *.134.234.254
눈이 꼭 기온이 올라가서 녹는건 아닙니다.
마찰열때문에도 많이 녹아요~
넘어질때~ 데크가 지나갈때~
2016.12.27 14:02:27 *.137.87.13
2016.12.28 15:15:47 *.223.49.169
2016.12.30 05:47:33 *.79.201.96
간단한데요~~ 제설차가 눈이 적은 둔턱위 아이스를 부셔버려서 그렇습니다. (둔턱구간은 초보 스키어 보더분들이 엣지를 걸어 적게나마 쌓여있던 눈을 완전히 치워주시고 빙판만 남는데 그위를 제설차가 지나가면 굵직굵직한 조각들이 나오는거지요~)
2016.12.31 01:02:10 *.18.78.3
세가지 아이스,설탕,감자를 말씀하셨는데, 모두 습설에 해당하는 겁니다. 눈이 녹아서 그리 된거지요.
눈이 녹아서 서로 붙으면 아이스고 서로 붙어서 굴러다니면 감자고, 서로 붙지않고 굴러다니면 설탕입니다.
참 쉽죠 : )
2016.12.31 20:18:45 *.150.90.107
슬로프 오픈한지 몇일 안되는 코스도 감자 많지요..
탑승?
2017.01.02 11:27:10 *.200.221.210
...
일단 질문글인거 같으니 탑승.. 정설차가 지나가면서 얼음을 깰 때 부숴지는 조각이라고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