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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탄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개인장비가 없어서.. 큰 마음먹고 이번에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오피셜 중고 + 홀로그램 + 말라뮤트로요..
기쁜 마음으로 처음으로 제 장비로 타고 왔는데요..
오히려 렌탈로 탈 때 보다 더 안타집니다..ㅜ
바인딩 각도도 가장 기본이라는 15, 0 으로 하였는데도..
렌탈보드보다도 더 안타지고..
특히나 S자를 할 때 토턴으로 들어갈 때 보드가 슬로프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꺾여서 들어간다고 해야할까요..
J 턴이 될 듯이 올라가버립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바인딩 각도나 스탠스를 조절해야 할까요..?
그리고.. 홀로그램 M 에 말라뮤트 265 사이즈를 끼웠더니 바인딩 힐컵에 부츠가 끼어서 잘 안빠집니다..ㅜ
힐컵을 조절은 못하는 것 같은데.. 이거 왜 이럴까요.. 265 면 M 이 맞다고 했는데...ㅜ
중고지만 관리 되어 있는 데크는 속도나,
그동안 느끼셨던 데크의 체감 자체가 다르죠 ㅎㅎ
렌탈덱 말고, 오피셜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적응 해 나가시면 금방 적응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