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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즌 개시했습니다.
슬로프 한두번 내려오고나서 왼쪽 발목 바깥쪽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힐턴에서 무릎스티어링시 왼무릎을 바깥쪽으로 조향하는 과정에서
왼발의 바깥 복숭아뼈 부근 발목이 매우 아팠고
다음날인 오늘은 왼쪽 정강이 바깥쪽까지 알이 배겼네요.
바인딩 스탠스 문제인지 아니면 바인딩 각의 문제인지..
아니면 부츠를 더 꽉 묶어야 하려나요?
같은 현상 경험하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6.12.19 02:54:30 *.193.35.215
통증에선 아마 수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여러가지 사항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그럴 수도 있어요
또 다른 요인을 꼽아보자면 이제 시즌 개시 하셨고, 근 1년을 쉬시다 하시는거라
평소에 압박하지 않던 부분이 압박되고, 평소에 쓰지 않았던 근육들이 움직이고, 아직 근력이 덜 올라와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개시하고 첫날은 발이 퉁퉁 부었고 둘째날은 허벅지랑 허리, 어깨가 엄청 결렸네요.
2016.12.19 06:39:24 *.62.16.68
2016.12.19 08:56:57 *.222.236.171
적어주신 내용중에 왼 무릎을 바깥쪽으로 조향하는 과정에서 왼바깥복숭아뼈 부근 발목....적어주신 내용대로라면
아무래도 바인딩 각과 브러시님 자세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압박등....의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복합적인 요인일 가능성도 있으니, 우선 바인딩 각도 조정해보시고, 그리고 라이딩 전 스트레칭 먼저 하시고
라이딩을 해보세요...
통증에선 아마 수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여러가지 사항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그럴 수도 있어요
또 다른 요인을 꼽아보자면 이제 시즌 개시 하셨고, 근 1년을 쉬시다 하시는거라
평소에 압박하지 않던 부분이 압박되고, 평소에 쓰지 않았던 근육들이 움직이고, 아직 근력이 덜 올라와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개시하고 첫날은 발이 퉁퉁 부었고 둘째날은 허벅지랑 허리, 어깨가 엄청 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