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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각으로 라이딩하는데..
바인딩 만지작 거리는 도중에 포워드린 해둔게 생각이 나더군요.
당시엔 생각없이 그냥 양쪽 다 동일한 수치로 올려뒀는데.
최근 데크에 적용되는 비대칭 사이드 컷도 그렇고 앞발 뒷발의 각도가 다른 것도 그렇고 포워드린에도 차이가 좀 필요할 것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동영상 자료실의 신택호님 라이딩 영상 캡처부분인데..
신택호님이 약간 덕으로 타신다고 들어서 전향각 라이더로 타는 입장에서 완벽히 맞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프레스 순간에 뒷발이 훨씬 구부러지는게 확연히 보이더군요.
마찬가지로 동영상 자료실에 김태우님 전향각 라이딩 영상에서도 앞발보다는 뒷발이 훨씬 앞으로 굽는게 보입니다.
포워드린 주시는 분들께서도 이 같은 세팅을 많이들 하시는지..
하신다면 어느정도로 차이를 두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혹은 비대칭 포워드린의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마찬가지로 의견 듣고 싶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말씀하신 내용과 사진에 답은 이미 있는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