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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이나 리조트 호텔 등의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 말이죠.
보통 프론트에서 안내를 받거나
아니면 현관문에 붙어있거나 한 이용안내를 준수하는 편입니다.
쓰레기분리수거나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내용이 주 내용이죠.
근데 특별히 이불을 다시 차곡차곡 접어 이불장에 넣고 한적은 없었습니다.
이불에 대한 안내를 본적도 없었고 / 기억못하는건가
그리고 1회 사용한 이불은 커버를 교체할것이기에
굳이 다시 넣어놓지 않았죠.
또 넣어놓는다면 사용하지 않은 이불로 오해하지않으려나 하는 마음이 있었고요.
근데 회사에서 워크샵 다녀오면서
당연히 그냥 하던대로 하고 나왔는데
같은 방을 쓴 일행이 이불정리도 안하고 나갔다. 라고 하길래요 ㅋㅋ
이불정리를 왜해? 했죠..
그래서 내가 놓친 이불에 대한 안내가 있었나,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나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ㅋ
대충 접어서 한쪽에 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