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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어 어 소리가 들리더니
보드타시는 분이 직활강하면서 제 데크위로 지나가버렸습니다.
초보분이신거 같고 서로 다행히 몸은 부딪히지는 않아서
그냥 괜찮습니다 하고 보내 드렸는데....
나중에 보니 데크 윗부분이 까인게 아니라 움푹 패여있습니다
스크래치도 생겨있고요...
고가의 데크는 아니지만
새 데크 구매 후 두번째 라이딩이었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그냥 두면 안될 거 같고
에폭시 처리를 해야할지... 수리점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자가수리 해보신분 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