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렌탈해서 타고 있습니다
렌탈비 생각하니 그냥 중고로 하나 사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고민은 이번 시즌이 거의 처음이라 이제 턴 배우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막데크(바인딩 포함 10만 이하)를 사서
이번 시즌은 그냥 연습용으로 막타고 내년에 이월장비로
제대로 된걸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적당한 이름있는 중고(바인딩 포함 40정도)를 사서
한 2-3년 쓴다 생각하고 사는게 나을까요?
적당히 이름있는 중고를 샀을때는
과연 제가 내년에 새장비를 사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정말 이중지출이 될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냥 막데크 사서 렌탈비 낸다 생각하고 막타는게 낫지않나 싶은데요
이때 고민은 막데크로 연습하면 턴 같은게 잘 안돼서
실력이 안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있긴합니다;;
초보라서 정말 아는게 없어서 결정을 못내리네요 ㅠㅠ
경험 많으신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원래 지름은 할까말까 고민될때는 지르는게 답이라죠.
내년에 중고장비사실거같다고쓰신거보아하니 내년에 또 지르실거같은데 ㅎㅎ
막데크는 질러도 큰 부담없으니까 일단 막데크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정 이월장비라도 사고싶으시다면 부츠를 제일먼저 바꾸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