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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들

조회 수 900 추천 수 0 2016.12.20 10:52:53
직장동료들이 무시하는듯한 언행때문에 기분 안좋은일이 종종있습니다 시골이라 직장내분위기가 직급.경력도 인정은 하지만
나이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8년차 인데 나이가 어린편이다보니
무시당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예전에 들이대거나 욱해서 성질 내본적도 있지만 결국 저만
손해더군요 어린놈이 싸가지없다고.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퇴근해서 집에오면
화가나서 잠이 안올때도 있고
말로 받아치거나 기분나쁜티 못낸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직장다니시는분들 다들 겪는 일이시겠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싶네요
엮인글 :

턴못해도보더

2016.12.20 11:08:23
*.33.180.2

저도 직장에서 어린편인데요 저는 같이 무시해요 내삶에 큰영향력 없는 사람이라 판단 해버리고 무시 합니다..... 그리고 절때 집에까지 그기분 가저 가지 마세요 가족까지도 스트레스 받아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말은 쉽지만 잘안돼도 계속 무시하다보면 편해저요...

밋러버

2016.12.20 18:12:51
*.211.135.206

우선 짬밥많다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들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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