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엣징하고 스트럭쳐 했습니다.
영.롱하군요.
새벽에 뭐뭐 무서운 일이 있긴했는데, 생각보다 큰 사건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그건 그렇고 하드한 부츠는 역시 저한테 잘 안맞는듯합니다.
슬로프 컨디션이 나쁠수록 확실히 느껴지네요...
엠파이어에 tps 하드 조합으로 사용하는데, 슬로프가 땡보때마냥 깔끔하면 모를까, 범프가 생기기 시작하면 퉁퉁하면서 몸이 튕기는데, 그때 저는 힐턴을 어느정도 발꼬락을 들어서 지지하는 편입니다.
근데 부츠코가 너무 단단하다보니까, 범프에 한번 튕겨져나갈때마다 착지시 발끝,발톱에 너무 큰 압박이 가해져서 아프네요 ㅠㅜ.
왜 보드 장축에 직각으로 빛 반사가 계속해 보이는 거죠?
보통 이렇게 최종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데..
착시? 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