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이면 도로가헬일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러겠죠??

그럼 해돋이는 어디서 봐야할까여??강원도는 가고싶은데..

고민이네요..셔틀도 마찬가지이고.

경험상 속초~정동진은 절대로 해돚이때 가면 안되는 구간입니다. 아마도 도로에서 해돚이를 보시게 될겁니다. 추천드리면 일단 수도권에서 충주까지 요리저리 피해가는 국도를 잘 알아보시구요. 충주에서 제천구간 국도를 이용하시구요. 제천~하이원은 명절에도 안밀리는 구간이니 괜찮으실거구요. 문제는 하이원 보당 후 동해안이 문제인데요. 태백~동해 구간도 많이 밀리실테니 태백에서 봉화쪽으로 청옥산 자연휴양림을 끼고 가는 도로를 타고서 넘어가셔서 울진 방면으로 가셔서 후포항이나 울진쪽 해돋이를 보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상시에는 너무 도는 구간이라 절대 추천 안드리지만 해돋이에는 차라리 그 쪽은 안밀리실 겁니다. 길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그 쪽 방향을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래 동해안이 여름휴가철이나 해맞이때 속초~강릉~좀덜하지만 동해까지 그리고 영덕~부산권이 헬이고 접근성이 떨어져 애매한 구간이 삼척~울진입니다. 평상시 같으면 삼척도 추천드리겠지만 대명도 생기고 동해고속도로도 추가 개통되어 삼척까진 자신할 수 없기에 안전한 울진을 추천드립니다. 단, 강원권을 자주 다니니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합니다. ㅋ

태백에서 삼척 신규 도로개통으로 수월할겁니다
동해안 어딜가더라도 생각이상으로 사람과
차가 많을겁니다

하이원 정상에서 해돋이 행사 합니다.

떡국도 주고요~~~

결국 하이원가는게 문제네요

도로 상상 그이상입니다
잘 계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