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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검사를 해본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먼지/꽃가루 등등 공기중에 날아다니는것들이 있거나 환절기만 되면
맑은콧물부터 시작해서 재채기, 입 안/목 간지러움, 눈 가렵고 충혈되고 정신을 못차렸죠.
그러다가 축농증까지...;;;
항상 근처에 안약이랑 휴지 콧물약이 있어야했습니다.
콧물/재채기가 시작되면 바로 콧물약을 먹어야 증상이 완화되고 축농증까지 진행이 안됐으니...
나이먹어서도 별 다를바 없었지만
6년전부터 비타민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는데 신기하게 싹 없어졌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달고살던 알러지 증상도 없어지고
가끔 무리하거나 극심하게 피곤하거나 하면 증상이 한번씩 나오긴 하지만..
암튼 면역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면역력을 키우시는게 좋아요.
이모정도 나이의 아짐입니다.
알레르기 검사에 연연하지 마세요.
20여년전 딸아이 알레르기 검사와 치료한다고 초등때부터 고3때까지 대학병원 다니며
수천만원 날려봤네요.
IMF때는 정말 많이 비싸더군요.
체질 바꾼다며 독일서 수입해다가 맞았지요.
그러다 그만 두었네요.
끝이 없다라는,
지나고 나서 내린 결론은
면역력을 키우시면 됩니다.
님의 어머님이 드시던 것처럼 식생활을 하시고
정관장 홍삼을 드시고
과일, 채소 매일 먹고
기관지좋은 약초, 폐에 좋은 약초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약성을 살피고
독이 없어 장기간 먹어도 좋다는 것을 차처럼 끓여서 매일 드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대학병원 검사와 상관없이 건강하게 살게 될겁니다.
저는 비염 50년 이상 달고 살다가 자유로와진지 6~7년 됩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이비인후과, 알러지내과 안가고 삽니다.
식품이거나 약리효과가 있는 것을 생각나는재로 적어봅니다.
저와 가족들이 모두 먹어서 효과본 것을입니다.
알러지와 아토피는 폐가 튼튼해지면 나타타지 않다고 합니다.
수세미, 도라지, 더덕, 배(돌배가 더 좋음), 돌복숭아(야생 산복숭아),생강, 보리수,민들에, 질경이,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오미자, 마가목열매, 곰보배추,작두콩,목련꽃봉우리,프로폴리스, 도꼬마리, 범부채씨앗, 등등 참으로 많답니다.
우리땅에서 나는 하찮아보이는 산야초들이 참으로 효능이 좋더이다.
저도 님 나이때는 병원만 다녔는데 50이 넘어서 약초와 발효액(효소)에 관심을 가지고
익히고 직접만드어 가족들이 먹고 더러는 구입해서 달여서 식생활에 이용하다보니
체질이 바뀌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항히스타민 먹었는데요 어느정도 먹다보면 효과가 조금씩 약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약으로 바꾸면 효과보다가 또 사라지고~
그런식으로 약을 너무 오랫동안 복용하다 보니....
괜한 걱정도 들더라구요 약에 내성 생기지 않을까 하는...
뿌리는약도 마찬가지로 말씀해주신 나잘 처방 받아서 뿌렸는데요 (현재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역시 스테로이드라고 해서 장기간 사용하면 몸에 안좋을꺼 같아서 좀 뿌리다가 관두고 그랬거든요~
결과적으로
장기간 복용및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지 걱정이 들어서 다 중단하고
자택근무를 하는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원인에서 멀어지는게 중요한듯 했거든요..
약도 소용없는 악성 알레르기 인가 봐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다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