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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드 5년차에 접어든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물론 매시즌동안 스키장에서 산건 아니고, 몇번 안간 시즌도 있습니다.
그동안 k2 패스트플랜트 /올라운드성향의 데크를 타면서 초반에는 가볍고 가누기 쉬운 장점에 만족하다가, 2,3년차 부터 카빙을 타기 시작하면서 뭔가 충족이 덜되는 느낌이 드네여 .. 좋은 설질에는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카빙자세와 느낌이 오는데
최근 직장위치 때문에 스키장을 오크밸리로 옮기고 난후부터는 ,, 약간의 한계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미천한 실력이 한몫하겠지만..)
좀더 라이딩에 집중하고 싶은데,,, 제가 다니는 오크밸리의 망할 설질에 탈때마다 좀더 플렉스가 강한 라이딩용 데크에 대한
욕구가 커져가네요 ..
사실 본론은 여기부터입니다 ㅎㅎ;;;
새로운 데크를 구매한다면,,,, 라이딩용 프리데크 vs 세미헤머 vs 해머데크 vs 패스트플랜트를 쫌더쓰고 바꾼다.
숙련자 분들의 추천 감사하겠습니다...
ps.. 추천해주시는 모델까지 써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사실 구매한다면 무조건 해머데크를 구매하고 싶은마음이지만, 경험자들의 후기를 보면 쉽지않아보여서 더 고민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