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10
바람 : 약약약
인원 : 널널~~~~~
구름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구라청이 맞네요.
좀있으몃 비올듯 합니다...
설질
전부다 슬러쉬입니다.
설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스무디 같은 상태...
군데군데 흙+풀 보입니다.
패트롤이 꽂아둔 '봉' 많습니다.
우라중단은 봉이 바리케이트 수준...
쥬피터 상단도 봉이 상당히 많음...
기타
맆트요원에게 향후일정문의.
"오늘 야간부터 23일까지는 아무래도 휴장할듯 하고요.
24일은 오픈 합니다"
글쎄요...
오후부터 비가 오면 24일 오픈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지금상태는 딱 폐장 1주일전 상태랑 같습니다.
미리 눈을 쌓아둔게 있다면 좋겠지만 어디서 끌어 올만한 눈도 없어보입니다.
뒷발차기님이 머큐리 눈을 퍼온다는 얘기를 에덴측으로 들었다고 하셨는데 머큐리에도 눈이 얼마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 비예보가 있던데 암담하네요...
1월부터라도 기온이 많이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추가
제가 주관적인 생각으로 너무 비관적으로 글을 썻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에덴이 정상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영남권 유일한 스키장이며 원정갈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에게는 단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날씨 영향으로 힘들어 하는 에덴에게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결론
스타팅 지점에 담배꽁초가 엄청많습니다.
"니들만 에덴왔냐 쌍놈들아~!
아가리를 털어버린다~!!!"
** 지극히 개인전인 견해입니다 **
오징어 사진 죄송합니다.^^; (삭제~ㅎㅎ)
같이타요~~ㅎ
13:30 추가
쥬피터 상단 닫았습니다.
샛길은 운영중~
원정이나 가야하나 왕복8시간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