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결혼후 한 5년간 창고에 쳐박아둔 장비를
다시 꺼내봤습니다
데크 : 07/08 라이드 kink
부츠 : 살로몬 다이얼로그
바인딩 : 살로몬
바인딩 체결상태로 창고에 아주 고이 묵혀있었는데
겉보기상태는 엣지에 조금 녹슨것 말고는 이상없네요
이 장비를 그대로 들고가 다시 타도 문제없을런지요
실력은 왕초보라 빡시게는 못탈듯 합니다만..
엣지 갈고 왁싱하고 바인딩 체결상태 정도만 체크하면
될까요?
5년만에 다시 타려니 설레이긴 한데 한편으론 다칠까
걱정도 많이 되네요 ㅋ
인가요 ㅎㅎ 사진이 보고싶내요
아니면 대님으로 상판씌워진 킹크 인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