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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글쓰신분 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헐...........
지난 여름.......... 한 어린이집 아이가 버스에 갇쳤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어른이고 아이고 누가 탔든......... 버스기사의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이 있나없나 두고 내린 물건은 있나없나 뭐, 그정도는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나~
한번도 셔틀 타본적은 없지만.............. 아직 탈 생각도 없음......
몇해전 서울서 부산 내려오는 막차 우등버스 탔다가 식겁해서............
어찌나 내달리시던지... 불안해서 도착때까지 한숨도 못잤던 기억이................................... ㅡ.ㅡ
P.S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소기업이고 개인사업장이던간데 인적성검사 후 면접진행을 해야할 듯.....
요새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욕을 하고 잠을 왜 자고 있냐고 그러다니..
그럼 셔틀안에서 안자고 눈 부릅뜨고 같이 운전하고 있어야 하나
12월 초였나 오후1시30분 신총행 귀가셔틀 탄 적 있었는데..전 맨 뒷자리 앉아서 잠이 들었고
신촌에 도착하여 사람들 내리는 소리에 깨서 짐 챙겨 내리는데 소리를 빽 지르네요
빨리빨리 좀 내려라고, 저 말고 제 앞자리 탄 커플도 있었는데 그 소리가 불특정다수를 향해서
한마디 할려다 못했지만..아무리 비몽사몽간 밍기적 거렸다 해도..사람들 내리고 1분도 안되는 시간인데
자기 다른 곳 운행가야한다고 성질성질을 얼마나 내던지..
친절한 기사님도 많지만 언행이 거친 분들도 간간히 있어 씁쓸하네요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걸 모르냐고
자면어떻게하냐고 뭐라고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