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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6시5분 셔틀에 탑승하였는데

좀아까 눈떠보니 찻길에 차세워져있고

기사님도 안계셔서

제로쿨투어에 전화해보니

기사님이 다 확인 하셨다는데 왜 못보셨을까요

이러더니

방금 전화와서 기사다시 내려간다고 타고 휘팍으로 오라고하고

진짜 수원역에서타신거맞으시냐고 이러네요...

제가잘못한건가이게...


+ 지금은 다행히 휘팍으로 타고있던 차타고 가고있습니다. 대처는 그래도 빠르게해주셨습니다. 다만 처음에 고객센터 운영시간이 아니라서 안받으시길래 경찰을 불러서 탈출해야하나 고민했네요ㅠ 대로변에 다불꺼진 추운차에 혼자있으니 다큰남자도 무섭길래...

사실 처음엔 여기저기 올려서 알리려는게아니라 진짜 어떻게하지 경찰을불러야하나 해서 여쭤보려고 글쓰기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ㅠ

3줄
1. 버스탑승 후 잠듬
2. 환승센터에서 기사님이 제가 타고있는걸 미확인, 퇴근
3. 버스에 갇힘

AtomicB

2016.12.22 07:33:55
*.223.26.150

기사님은 지금 와서 계속 시발시발거리시면서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걸 모르냐고

자면어떻게하냐고 뭐라고하시는데..

깜냥깜장

2016.12.22 07:34:25
*.7.51.44

아. 심각.

고댱

2016.12.22 07:35:18
*.199.148.71

문제가 많네요... 이 운송업체...

AtomicB

2016.12.22 07:35:52
*.223.26.150

일단 통화랑 기사님이 욕하시는거 말씀하시는거 다 녹음은 해두긴했는데..

디발디

2016.12.22 07:36:17
*.36.136.130

휘팍셔틀 문제있네진짜

porpoly

2016.12.22 07:37:22
*.202.145.148

사람이 없는줄알고 운행을 안한건가요?? 

슈프린더

2016.12.22 07:37:27
*.62.163.203

진짜 셔틀운영 거지같이하네요ㅡㅡ

AtomicB

2016.12.22 07:38:48
*.223.26.150

일단 저 다시 휘팍으로 데려다준다고는 하는데 처음에 차는 길가에있지.. 나는 같혔지 제로쿨은 영업시간아니라서 전화안받지... 당황스럽더라구요..

mami아미

2016.12.22 07:39:48
*.36.137.185

제로쿨이 문제인거예요.. 거기 기사들은 욕지거리가 기본이가봐요..

ㄷㄷㄷ

2016.12.22 07:44:13
*.141.39.75

다른버스 환승시키고 남은승객 확인없이

기사 퇴근해버린 건가요...ㄷㄷㄷ

AtomicB

2016.12.22 07:46:43
*.223.26.150

넹..

작전참모

2016.12.22 07:52:22
*.193.194.8

와................별 이상한 경우 다 보네요

말이 되나요 이게ㅡㅡ^

모기전용헌혈사

2016.12.22 07:52:55
*.142.123.249

헐 사람있나 봐야하는건 기본 아닌가

시원연우맘

2016.12.22 07:55:10
*.152.95.40

내리기 전 맨 뒤까지 한번만 왔다가보면 될 것을 ㅉㅉ
겨울이고 또 님께선 성인이지만 이런식으로 어린애들 낙오되면 사망이잖아요
버스운전기사들 기본교육은 받고 투입되는 건지.. 참..

혼랑

2016.12.22 08:06:39
*.139.145.1

아 셔틀 진짜...ㅁㅇㄹㅇ나러ㅣㅏㅓ이라

전 그래서 사람 별로 없으면 앞자리에- 빼도박도 못하게 보이는곳에 있는편이긴해요-

프리오스

2016.12.22 08:10:20
*.241.151.50

헐 셔틀 운영이 왜 저 모양인가요

살얼음_870204

2016.12.22 08:15:25
*.114.252.31

저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글쓰신분 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AtomicB

2016.12.22 08:25:05
*.223.26.150

아까 너무 무서워서 두서없이 썼네요ㅠ

3줄
1. 버스탑승 후 잠듬
2. 환승센터에서 기사님이 제가 타고있는걸 미확인, 퇴근
3. 버스에 갇힘 이요ㅜ

츄러스군

2016.12.22 08:16:41
*.36.136.111

두레고속이 그립네여...

baborush

2016.12.22 08:37:56
*.192.40.95

사과는 못할망정 욕이라니 참....

단하나의사랑

2016.12.22 08:38:43
*.98.220.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욜맨

2016.12.22 08:43:57
*.25.123.2

헐..

쿠리넥스

2016.12.22 08:47:04
*.85.131.42

헐.. 문제많네요

차박사

2016.12.22 08:51:54
*.17.85.34

제로쿨.... 하루에 한건씩은 올라오는거 같네요...

말랑카우('㉦')

2016.12.22 09:03:41
*.62.72.180

요즘 휘팍 셔틀 답 안나와요

hello072

2016.12.22 09:05:46
*.36.139.201

고생하신분한테 죄송한데 글 읽으면서 저는 왤케 웃기죠?ㅎㅎㅎㅎ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AtomicB

2016.12.22 09:07:15
*.223.26.150

저도 지금은 어이가 없는데... 아까는 진짜 무서웠습니다ㅠㅜㅠ

갈라드리엘

2016.12.22 09:08:06
*.139.85.163

-_-

남은 사람이 있나 없나 제대로 확인 안한 기사 잘못이죠


잠들면 어떡해요?


웃기는 기사분입니다

올시즌카빙정벅

2016.12.22 09:10:47
*.62.8.66

경찰에 신고
버스에 갇혔다고
아님 비상망치 있을 겁니다
비상망치로 유리창 부스고 탈출

llikan

2016.12.22 09:27:11
*.62.204.123

서울권은 제로쿨도 나쁘지 않다고 느끼는데
부천 수원 여기가 요주의 지역인가봐요

숙쟈냔

2016.12.22 09:31:14
*.7.51.14

본인이 잘못ㅎㅏ고 욕이라뇨!!!
헐.. 진짜 어의가없네요!

보딩홀릭줌마

2016.12.22 09:36:47
*.90.255.165

추천
1
비추천
0

헐...........

지난 여름.......... 한 어린이집 아이가 버스에 갇쳤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어른이고 아이고 누가 탔든......... 버스기사의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이 있나없나 두고 내린 물건은 있나없나 뭐, 그정도는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나~

한번도 셔틀 타본적은 없지만.............. 아직 탈 생각도 없음......

몇해전 서울서 부산 내려오는 막차 우등버스 탔다가 식겁해서............

어찌나 내달리시던지... 불안해서 도착때까지 한숨도 못잤던 기억이................................... ㅡ.ㅡ


P.S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소기업이고 개인사업장이던간데 인적성검사 후 면접진행을 해야할 듯.....

요새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

덜 잊혀진

2016.12.22 15:49:17
*.138.120.194

나도 딱~ 저거 기억났는데.. ;;

세파란

2016.12.22 09:40:29
*.235.129.111

아 이제 셔틀에서 잠도 못자고 뭘 해야 되나요...???

늅이

2016.12.22 09:56:41
*.39.80.163

헐 제로쿨 진짜 대박이네요;; 제가 오크베이스라 작년에 제로쿨이었는데 저정도까지는 막무가내가 아니어서 이렇게 심각한곳인줄 몰랏네요.

두레관광도 말이 많던데 제로쿨은.....(절레절레...)

잉여존

2016.12.22 12:35:24
*.111.253.159

제로쿨 ㅋㅋ 작년오크인인데 매년 똑같은 아저씨인데 , 솔직히 기사님 존중하기는 좀 그랬습니다 ,


너무 딱딱하심,,,,,,, 어차피 돈 받고 일하시는건데,,,,


몇년을 봤지만 똑같음,,,,,,,,, 따뜻한커피 한잔씩 사드렸는데 뭐 천원짜리지만,,,,, 똑같음 그러다 올해 오크가 두레로 바뀌고


버스도 좋고 기사님도 친절하심,, 뒷좌석도 리무진처럼 제끼기 가능하고 ㅋㅋㅋㅋ

데페낙엽

2016.12.22 10:01:47
*.244.68.244

셔틀의 장점인 편한 취침이 무서워지네요 ㅠㅠ

하얀사자

2016.12.22 10:01:58
*.254.37.219

와;;;저같으면 진짜 !!!!!!!!!!!!!!!!!!!!!!!!!!!!!!!!!!!!!!!!!!!!!!!!!

쭌~~☆

2016.12.22 10:23:07
*.36.132.87

헐 또 올라왔네요~!수원 셔틀....요 몇일 수원 제로쿨의 이슈 주인공인 쭌입니다~!
월요일에는 1시간넘게 추위에 떨다 타고 어제는 택시타고 휘팍들가고....
저도 월요일 기사 아자씨 도착해 동료들 보더니 아씨 안해 xx 해싸코....
저는 일단 휘팍내 고객센터에 이야기해놓음...
어여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고객센터로 고고싱하셔서 신고하세요~!!

궁민

2016.12.22 10:38:33
*.36.17.237

공식 컴플레인 하셔요. 휘팍에 한 번, 제로쿨에 한 번 음성녹음 올리시고요.

써퍼

2016.12.22 11:09:50
*.229.125.62

아 매를 들어야하는데...
매를들어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는 족속들임...

*욱이*~~v*

2016.12.22 12:33:45
*.7.58.140

그매 같이 들고 싶다 ㅋㅋ

독고다이보딩

2016.12.22 11:57:34
*.244.130.81

ㅋㅋㅋㅋㅋ웃픈네요
정말 심각하군요 휘팍 셔틀

칼슘젤리

2016.12.22 13:54:14
*.175.187.12

휘팍은

이번에 새로 계약한 락커 예약 업체도 문제가 많았고

이번에 새로 계약한 버스 운송 업체도 문제가 많네요

담당자는 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REV

2016.12.22 14:54:09
*.193.34.99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욕을 하고 잠을 왜 자고 있냐고 그러다니..

그럼 셔틀안에서 안자고 눈 부릅뜨고 같이 운전하고 있어야 하나


12월 초였나 오후1시30분 신총행 귀가셔틀 탄 적 있었는데..전 맨 뒷자리 앉아서 잠이 들었고

신촌에 도착하여 사람들 내리는 소리에 깨서 짐 챙겨 내리는데 소리를 빽 지르네요

빨리빨리 좀 내려라고, 저 말고 제 앞자리 탄 커플도 있었는데 그 소리가 불특정다수를 향해서

한마디 할려다 못했지만..아무리 비몽사몽간 밍기적 거렸다 해도..사람들 내리고 1분도 안되는 시간인데

자기 다른 곳 운행가야한다고 성질성질을 얼마나 내던지..


친절한 기사님도 많지만 언행이 거친 분들도 간간히 있어 씁쓸하네요


덜 잊혀진

2016.12.22 15:50:38
*.138.120.194

한번 엎어야.. ;;

ㅂㅅ

2016.12.22 18:05:39
*.33.164.144

버스기사나 승객이나 도찐개찐으로 보이는데..
자는거 업어서 환승시켜줘야하나..
블랙컨슈머 천국 개한민국

영통호빵

2016.12.23 23:21:27
*.207.157.146

나중에 님 자식이 자다가 버스에 갇혀서 얼어 죽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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