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 지났는데 이제서ㅋㅋㅋㅋㅋ

우와. 1718 데크 벌써 제작 들어가나보네요. 부럽네요 역시 오예쓰~

제..작이요?????????????? 선적이 아니고??????????

충격과 공포네요..

고객들에게 대금 100% 다 송금받고 오더대금 결제를 못해줬다는게 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대체 그 돈들은 다 어디갔을까요

이건 진짜 아닌데 이렇게 되었네요

오더자체를 예판받고 넣은게 아닐거같은... 미수금도 이제 변제했다는데 철판깔지 않고서야 어찌 오더를 넣을수가 있는지 ...

Lily 라는 드론 만든다는 그 회사도 이러고 있습니다...환불시키려 하니 오더번호도 잊어버렸네요...황당~

다른 글에서 보니 3월 예판이었던 것 같은데 예판 대금을 받고 오더를 넣지 않았다는 말은 다른데 돈을 썼다는 말인것 같은데요.

예판금을 다른대 유용하고 오더 대금이 없어서 이제야 오더 넣은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입장표명글을보니, 이미 스페인 OES본사와 신뢰관계는 깨진거로 보이고, 

인보이스 가격의 200%면, 도매가가 아닌 소매가로 계산한다는 뜻인데, 한국 총판의 지위도 상실된것으로 보이네요...

이말인즉슨, 지금 송금된 돈으로 데크가 다 들어온다고 해도 기존 발주량의 반만 들어오게 되는거죠;;

이거 문제가 엄청 큰데요?

사기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안 사길 잘했어요.

사실 거의 결제단계까지 갔었는데..

커스텀 옵션도 문제가 있네요.

선오더엔 노즈,미들,테일 따로 선택해서 주문했는데 본사에서는 그런옵션은 없고 안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누군가 네이버 에 OES 관련해서 스페인쪽? 에 메일 보낸거 번역해 달라고 올린거 같은데

아마도 오더한 피해자 분 아닐까 추측해 보지만 번역 한거 보니까 스페인쪽도 뭔가 되게 답답해 하는거

같네요..?  무슨 사정이 오고 간지는 모르지만 좋지만은 않은거 같긴 하네요.

하도 OES 글이 올라오길래 네이버에서 OES Korea 로 검색 하니까 바로 뜨던...;

코리아 디스카운트.

저거 그냥딱딱한 데크던데 ㅎㅎ;;;

예판자입니다

웬만하면 끝까지 기다려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심사숙고 끝에 지금 경찰서에 형사고발하러 갑니다.

OES 담당자가 해결의 의지가 있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그들이 감당할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