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라는게 현재로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보니.. 어쩔수없는 겁니다.

형식상 닭이 물러나 있으나, 황이라는 아바타로 청와대를 움직이고 있으니 뭐하나 캐낼라해도

당사자들을 조질 방법이 없으니...

이게 민주당의 잘못은 아니라 봅니다.

위증을 해도 청문회차원에서 강제할 방법도 없고....

잘한거 같은데요     이완영이 특검열차 태웠으니   더이상  이완영이랑  박과장 등등이 짜고치는 고스톱을 못치게 만들어놨으니

청문회에 민주당만 참석한것도 아니고... 민주당이고 새누리고 국민의당이고 거기 참여하는 국회의원 전체가 무능한거죠

청문회로 다 해결되면

특검을 할 필요가 없겠죠

만약 청문회로 다 밝힐려고 했으면

표창원 내보냈겠죠...

청문회가 한계가 있어서 표창원 내보내도 그다지....

청문회는 국민관심 동원용일뿐...

휴

새누리당에 놀아나시는거같은데

썰전에서 유시민작가님이나 표창원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청문회에는 강제적인 수사권이 없습니다.

김성태 국조 시작할때 태도는 벌써 잊어먹으셨나 보네요

지금은 열심히 하는것 처럼 보이겠죠 왜냐구요? 수많은 국민들이 국조를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난 부역자가 아니다 난 관심이 없었다 라고 다시 포장해야 하니까요

방금 노승일 증인이 격분해서 한 말이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국개들.

탄핵사태 와중에, 국회의원 연금수령금액 인상안법안 통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