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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다 문득 궁금해서 토론으로 가긴 좀 그렇고 묻답에 올려봅니다.
트릭해보고 싶어 작년부터 독학으로 수천번 까여가며 해봤지만..
오징어 빽쓰리도 안나오는 쓰리..네요..
자 질문!
1. 디지(타 스키장 경우 최상급)에서 카시스타일이던 테크니컬이든 풀카빙으로 터짐 없이 내려오기
2. 스케일 큰 540 또는 화려한 따닥이 연속기(기술이름을 잘 몰라요ㅎㅎ)
둘다 정복해 보신 고수님들 중..
어느 것이 더 빠르게 완성되었나요? 습득의 난이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개인취향 존중합니다^^
헛 이런 우연찮게 지나가다 보게 되어 답글 남겨 드립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두 가지를 마스터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제 경험입니다)
라이딩보다 트릭이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듭니다.
그리고 부상 위험성에 큽니다...
예를 들어 롱 턴 미들턴 숏 턴이 있다면.. 롱 턴 하나 습득하는게 트릭 하나 습득하는 것보다 쉽게느껴집니다..
라이딩이 원하는 만큼 경지에 오르는 게... 트릭 기술 중 빽원 기술 하나 익히는 것보다 라이딩쪽이 조금더 빨랐습니다..
단 빽원에 경우도 빠른 속도에 스타일 있게 만드는 시간으로 봤을 때입니다 ^^..(라이딩도 마찬가지로 봤을때 입니다)
*하이 스타일 안따지고..하신다면 540연습 하시는게 아마도 라이딩보다 빠르게 습득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둘다 정복하신 신택호님 나와주세욧!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