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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인업고 스퇄의 flow 바인딩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버즈런 파이튼 바인딩도 인업고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flow 바인딩도 좋지만...
버즈런 파이튼의 경우는 어떤가 싶어서요.
버즈런이 폐업으로 가고 있는지 가격도 착하게 나와 있어 한 번 바꿔보고도 싶네요.
flow 바인딩의 경우 부츠 까짐 현상 등이 있는데, 파이튼 바인딩의 경우
부츠 까지는 현상은 없나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파이튼 13-14 모델 입니다.
혹시 상기 모델 또는 파이튼 사용하시는 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문장비로 파이튼 3시즌 사용했습니다.
부츠까짐은 없었습니다.
꽉잡아줍니다. 발등을....
입문장비로는 저렴하고 좋은데 상급 장비에는 못미칩니다.
조작성, 민감도 당연 플로우 상급장비에 비해 떨어집니다.
셋팅도 포워드린과 발등덮개의 조임조절 이외에는 따로 조절하는게 없습니다.
플로우에 비해 붓아웃 가능성이 있습니다.
뒷꿈치쪽 나사 돌리는게 토턴으로 카빙할때 닿을 수 있습니다.
(저는 라지사이즈여서 더 심했습니다)
3시즌동안 지인들과 함께 썼는데 3명중에 한명이 와이어가 딱한번 끊어졌습니다.
1톤클럽이신분께서 라이딩시 과도한 발목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헤비유저 아니면 안끊어질거 같습니다.
끊어지는것도 라이딩시가 아니고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하이백 올리다가 끊어졌습니다.
딱히 끊어질까 걱정은 안했습니다.
끊어지고 나서 수리하는데 거의 무료였습니다. 수리비 몇천원수준...
저는 파이튼 쓰다가 플로우NX2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잘잡아주네요....ㅎㅎㅎ
저랑 반대로 가시는겁니까? ㅎ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세요 가격도 위에 언급한 바인딩들 보다 싸요(직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