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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캐피타 나스 / 유니온포스/ 팀투 사용하던중에
바인딩이 노쇠하여 바꿔주려고 찾아보던중 운좋게 플럭스 XV를 좋은가격에 내 자신에게 생일선물햇습니다.
그런던중 이전부터 오가사카 데크를 갖고싶엇으나 가격땜에 고민햇는데 아는 동생이 계속 지르라고 꾹꾹찌르고
여자친구도 흔쾌히 갖고싶다면 사야지 . 설상여 잇잖아 사버려라길래 . 조금전에 결제를 해버렷네요.
장비에 비해 실력이 미천하여 좋은장비 가지고 잘못타면 챙피하긴 하겟지만..
너무 계속 고민만하고잇다가 사고나니깐 마음은 홀가분하네요 해외배송이라 시간이 좀 걸리겟지만 .
저 잘산거 맞겟죠 . 아직 급사에서 카빙도 못하는데.. 과분한놈 벌써부터 제대로 활용도 못할까 이놈의 걱정인형이..
이러다 부츠까지 또..... 허헙 잘산거맞겟지.. 라고 스스로 위안중입니다 ㅋㅋ
스스로 위안 을 하고 계시군요........ 하기 짤이 自위 하시는것에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