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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 드리옵니다.
아이디 대로 누구한테 배운적도 없고 사람의 탈을 쓴 오징어입니다.
연 1회 이상 스키장을 가는건 낭비다 라는 생각으로 살다 15/16 시즌부터 갑자기 지 혼자 베이직턴이 되더니 재밌데요.
지금은 뭐 대충 "카빙"의 "카ㅂ"흉내좀 내고 그냥저냥 널뛰기랑 알차기 정도 하는 오징어입니당..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타인을 가르쳐줘야 되는데.....
낙엽정도는 하는 상태입니다. (정작 전 낙엽을 할줄 모르고 배운적도 없는터라 그냥 제 느낌을 설명해주면서 가르쳐줬습니다.)
베이직턴 어떻게 가르쳐줘야 됩니까..
가르쳐줘야 하는 사람이 이쁘다니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9EqJH4Lo7Q&list=PL1axY-o4SEvzIuxhK1eJqrJmE2KIp88gC
프로 앤 비기너 시즌2 스노우보드편....
예고, 보드복, 장비 지나고 나서 3화에 기본적인 일어서기, 넘어지기, 방향바꾸기, 스케이틴등 나오고....
4화부터 사이드슬리핑, 팬듈럼, 트레버스, 하프턴(갈란데) 비기너턴, 너비스턴, 9화의 카빙까지 나오구요, 그 담에 10화에 왁싱, 그 이후 고급기술들입니다.
4화부터 7화까지 보시면, 보편적인 비기너턴까지의 커리큘럼과, 어떤 식으로 가르쳐줘야 하는지 보실수 있습니다.
양팔을 벌리고 데크와 평행하게 위치한 뒤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팔과 어깨를 놓는다.
턴을 하기 위해 어깨를 열고 시선이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데크가 따라온다ㅎㅎㅎ
이렇지 않을까요?
아 이렇게만 알려주면 힐턴만 되네요ㅋㅋ
토턴은 반대로 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