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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회사 식당에서 밥먹다가, 뭔가 알록달록한 잠바..를 힙삘로 입고 밥을 먹던 분을 봤습니다.

 

필시 보더일터..

 

그냥 존경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엮인글 :

리틀개진상

2010.12.03 13:02:00
*.140.185.2

저도 가끔 입고 외출하는데 ㅋㅋㅋ

카레맛지티

2010.12.03 13:05:45
*.137.88.45

에이~ 외출과 출근은.. ㄷㄷ

 

회사건물에 수십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어서 식당은 항상 회사 점퍼 패션쇼 장인데..

보드복보니 확! 깨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더 신기한건 여자분이더라는..

 

 

리틀개진상

2010.12.03 13:07:32
*.140.185.2

아 출근을 했다구요? ㅋㅋ 괜찮은데요 그것도

함 도전 햇?

빨뚜

2010.12.03 13:04:32
*.40.36.24

 자출할때 반팔 티에 홀덴 자켓 바람막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뭐 오늘은 시원하던데요ㅎㅎ

귀신고래

2010.12.03 13:07:51
*.235.211.138

헐;;;;용자시네요....

정은영 

2010.12.03 13:08:01
*.187.2.239

여자분이 이쁘셨나봐요..

카레맛지티

2010.12.03 13:09:34
*.137.88.45

용자가 아니라 용녀요.. ㄷㄷㄷ

 

그 분도 헝글하실지도 모르는데..(금욜날 보드장으로 직행하기 위해 보드복을 입고 오신걸 보니..)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ㅠㅠ

 

안! 예쁘셨습니다. ㄷㄷㄷ

빅토리장

2010.12.03 13:09:37
*.144.13.225

퇴근하고 바로 출격하실려고 그러시나.. ㅎ.ㅎ 할튼 대단함

슭훗

2010.12.03 13:10:22
*.226.112.1

보드복은 넘 커서 불편해서 입고 밥먹기 힘듬...

은비*

2010.12.03 13:13:05
*.163.48.246

평일 야간 타러 다니다 보니까 출근할때 거의 보드복 입고 댕기는데 ㅋㅋ

후드에 자켓입고...

바지는 스키장 가서 갈아입고

이것저것 악세사리랑 먹을꺼 싸들고 다니면서 ㅋㅋ

 

참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결제와택배사이

2010.12.03 13:16:56
*.63.149.41

저도 회사 다닐땐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보드복 입고 다녔는데...;;;

 

따뜻하고 가볍고 좋더라구요.

 

 

뭐 암만 그래도 등산잠바보다는 이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보더

2010.12.03 13:19:09
*.46.132.51

전 지금  현장작업복 위에 보드점퍼 입고일하고 잇습니다.

넘 추워서..

은수달

2010.12.03 13:20:28
*.141.102.105

전 매일 보드복 입고 다니는데;

[뭉스™]

2010.12.03 13:21:31
*.229.154.129

죄송해요.. 저 오늘 보라 후드에 형광 보드복 입고 출근했어요 ㅠ

ⓟⓘⓝⓚ 보더

2010.12.03 13:23:27
*.7.126.217

전패딩조끼

요즘매일입어요 ㅋ

따숩잖아요..ㅋㅋ

호요보더

2010.12.03 13:25:52
*.63.109.37

패딩입고는 자주 돌아다니는데요  따숩고  별로 보드패딩같지 않아서 좋아요 

카레맛지티

2010.12.03 13:26:03
*.137.88.45

읭~!?

많이들 입고 다니시는군요; !!

 

제 사상에서는 넘흐 신기한 목격이었던지라; ㅎ

profile

세런디퍼티

2010.12.03 13:50:27
*.177.218.43

우리회사  dress code 가 casual 이라서..ㅋㅋ 패딩 자켓 자주 입는 편입니다.

맵시

2010.12.03 13:56:47
*.253.88.65

저두 패딩한두벌은 겨울에 그냥 입고나가는데요.. 아무도 보드복이라는거모름

그러고보면 보드타는사람들 많지않아요... 전체비율로보면^^ 뭐 재미삼아 한두번 다니는사람들은

보드복과 장비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더 못알아봅니다

누군가에게 버튼얘기하니까 단추다는거 아니냐고...햐~

후드나 패딩은 늘 처입고 나갑니다.. 아무래도 색감이 화려해서 좀 창피하기도함..

뿅~!!!

2010.12.03 16:03:13
*.36.165.229

저 오늘 마사회가 거래처라 과천경마공원갔는데

40대후반의 아주머니가 09/10 홀덴 보드자켓을 입고 계셨습니다.

마권사러 가시던데..눈에 확 들어오더군여..

허클베리

2010.12.03 17:09:07
*.196.30.19

두시즌 지난 병아리색 패딩조끼 중고 장터에 올리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평상복으로 즐겨입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주위에 보더는 아무도 없어서 그냥 색깔 이쁜 조끼 인줄아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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