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하지장이 다르고 포지션에 차이가 있으므로 부츠와 바인딩의 위치만을 보고 센터가 맞았다고는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부츠와 바인딩의 세팅 위치만을 보여 주고, 또 그것만 보고 센터가 맞았네 안맞았네 하는 것은 1) 센터링을 잘못 이해 하고 있거나 2) 현실적으로 그나마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붓아웃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다 보면 역시 부츠와 바인딩의 위치부터 따지게 되기도 합니다.
무게 중심점을 생각하면 포워드 린을 줄 수록 바인딩은 힐 쪽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소프트 부츠와 바인딩은 관용도가 크므로 세팅에 의한 영향이 아주 크진 않습니다. 대개는 라이더의 콘트롤로 보정이 가능한 정도 범위 내죠. 물론 그 범위를 벗어나면 조정이 필요하죠. ^^
슬로프에 나가서 타 보시고...
토/백의 사이드 슬리핑의 느낌이 비슷한지, BBP 에서 직활강이 가능한지(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보시고 또한 붓 아웃도 점검해 보시길. 쏠리는 방향의 반대편으로 바인딩을 조금씩 옮겨주시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센터링은.....
원칙적으로는 포지션을 취한 보더의 무게 중심점을 기준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하지장이 다르고 포지션에 차이가 있으므로 부츠와 바인딩의 위치만을 보고 센터가 맞았다고는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부츠와 바인딩의 세팅 위치만을 보여 주고, 또 그것만 보고 센터가 맞았네 안맞았네 하는 것은 1) 센터링을 잘못 이해 하고 있거나 2) 현실적으로 그나마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붓아웃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다 보면 역시 부츠와 바인딩의 위치부터 따지게 되기도 합니다.
무게 중심점을 생각하면 포워드 린을 줄 수록 바인딩은 힐 쪽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소프트 부츠와 바인딩은 관용도가 크므로 세팅에 의한 영향이 아주 크진 않습니다. 대개는 라이더의 콘트롤로 보정이 가능한 정도 범위 내죠. 물론 그 범위를 벗어나면 조정이 필요하죠. ^^
슬로프에 나가서 타 보시고...
토/백의 사이드 슬리핑의 느낌이 비슷한지, BBP 에서 직활강이 가능한지(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보시고 또한 붓 아웃도 점검해 보시길. 쏠리는 방향의 반대편으로 바인딩을 조금씩 옮겨주시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