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자야 2시간반 운전해서 곤지암 땡보하러가는데...
못해도 3시반에 일어나서 4시에는 출발해야 시간이 맞을거같은데..
옆에서 울각시는 코골며 자고있고..저는 잠이안오네요..
같이 감기걸려서 그냥쉬어야는데 괜히 꼬셔서 가자고하는게 미안하기도하네요..
애지중지했던 첫보드도 오늘 팔고.. 가지고있던 데크에 바인딩결합해두었는데 많이아파보이고...
이제 곧있으면 2시인데 1시간반자고 일어날수있으련지...ㅋ
회사업무에치여 스키장 다닐수있는게 주말밖에없어서..
두근두근대서 잠이 안오는거같네요~~~ 주절주절..
모두 안보하시고.. 곤지암에 계신분 여유되시면 원포라도..(원포가지고는 안될거에요)부탁드려요~~~~
슬슬 눈은감기지만... 시간좀 때워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