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다시 슬롭 가고싶긴 한데...

헤머덱은 좀 고려해봐야할것 같아요 ㅡㅡ;

헉~~... 아니됩니다~~~

4주만 아웃되기를 바라고있는데요 ㅡㅡ;

아~~ 핀박는거요...

근데 실금으로 핀박았나 봐요... 보통은 잘 안하는데...

저도 예전에(20대때) 수상스키 타다가 사고로 오른쪽 발목 복합골절와서 핀박았었습니다.

그땐 저도 정상생활하는데 2~3달 걸린것 같네요...

그나저나 핀박았다면... 내년 초에는 핀 제거수술 하셔야겠네요... 이것도 꽤 아프더라구요...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이번 부상은 단순 반 깁스만 하는 거여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복숭아뼈가 단단한 뼈여서... 걱정이긴 하지만요...

보텅 무른뼈가 잘부러지고... 빨리 아무는데.. 단단한 뼈일수록 잘 안부러지고... 아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자나요... (예를들어 갈비뼈는 2주, 쇄골은 6주, 다른곳은 4주)

복숭아뼈가 일반 근골격뼈에 비해서는 단단한 축에 드는 곳이니...

여튼 쾌차하십시요

네.. 다 좋은데... 노즈박힘은... 쩝..

물론 눈밥이 부족하고... 프레스운영을 잘못해서 박힌것이지만...

급한 순간에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자나요...

순간의 실수가 부상으로 이어지니 무섭습니다~~~

헉... 위로드립니다...

저도 그나마 갈비뼈나 목 안다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갈비뼈 다치면 숨쉴때마다 느껴지는 고통과...

목관걸 다쳤다면... ㅡㅡ; 생각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