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차는 내년이면 3년차되네여..

\시즌은 정확히는 3시즌인데.

한시즌은 관광으로 날려버리고.. 두시즌을 열심히 탔습니다.

살로몬(x),산타크루즈(154),립덱바나나,(154)이렇게 세번에 데크를 바꿔가면서.최상급은 아니지만 왠만한 상급에

아이스 빙판이 아닌 슬로프 컨디션일때는 슬턴하면서 재미있게 탔습니다...

이번 16/17시즌 준비하면서 지인들의 소개로 앤썸(157)이라는것을보게됬고.우드틱 해서 그런지 튀지도 않고 깔끔했습니다.

슬로프에서 낙엽을 하면서 턴을 하려는 순간 조금 길이차이가 나서 토턴시에 조금 힘들게 돌아가지 않네요.

스탠스는 얼마인지 잘모르겠고, 셋팅은 15, 3이렇게 했습니다..전에는 15. 0도 이렇구여.길이와 셋팅값이 틀리면 이렇게 민감한가여?

더 좀 하드해서 그런가여??데크돌릴때 좀 힘드네여..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서 더 타봐야확실히 알겠지만..앤썸이 머가 좋은지 ..아직은 모르겠네여..시즌 준비하면서  매일매일 새벽한시까지 동영상과 칼럼들들 보고 공부했습니다..몸이 슬로프에만 나가면 움직여주질않네여..ㅎㅎ 머리는 기억하는데 몸이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이상 저희 답답한 한풀이 였습니다.